아침밥 먹기 동참시 0.5%p 우대금리 제공
"어려운 이웃에 기부 예정"

[사진출처=NH농협은행]
[사진출처=NH농협은행]

[오늘경제 = 전준형 기자]

NH농협은행이 ESG상품인 'NH든든밥심예금'을 오는 2일부터 선보인다.

이는 최근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.

1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, 새 상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이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.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 가입기간은 1년이다.

1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고, 기본금리는 연 3.0%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.50%포인트(p)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.5%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것으로 전해졌다.

[사진출처=NH농협은행]
[사진출처=NH농협은행]

한편 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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